Bread

  프랑스 정부는 빵을 그들의 문화유산으로 여기며 법률로 엄격하게 정의하고 있다. 프랑스의 빵 가게는 아침 6시 부터 열어야 하고, 가격도 정부가 규제한다. 그리고 빵을 세분화해 분류하는데 이 점에서 프랑스에서 빵 문화가 발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.


프랑스의 빵 가게(boulangerie)
  프랑스에서는 바게트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. 프랑스인들은 아침에 반드시 자신의 단골 빵 가게에 들러 그날 먹을 빵을 산다. 따라서 빵 가게마다 아침에 손님이 가장 많다. 한편 프랑스인들의 주식 바게뜨는 금방 딱딱해져버려 반개만 사는 경우도 있고 비닐 대신 종이봉투에 빵을 넣어준다. 통풍이 안 되면 껍질이 눅눅하게 되어버려, 방의 바삭바삭한 껍질의 맛을 즐길 수 없다.  뽈(Paul)이라는 1889년에 창립해 오랜 역사를 지닌 빵 가게가 있다. ‘프랑스 베이커리의 자존심'이라 할 수 있으며 프랑스뿐 아니라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체인점을 운영한다. 프랑스에서는 공항, 기차역, 거리 곳곳에서 매장을 만날 수 있고 이 매장들 중에서는 음식도 포장 판매하는 레스토랑을 겸하는 곳도 있다.   아울러 프랑스 고급 베이커리의 핵심 에릭 케제르(Eric kayser)와 최근에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곤트란 쉐리에(Gontran Cherrier) 블랑제리 등이 있다.


뺑 오 쇼콜라


에끌레르


몽블랑

I BUILT MY SITE FOR FREE USING